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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 경제지표발표3

미국증시 금리인상 막바지 기대감에 나스닥 상승 [뉴욕증시] 금리 인상 막바지 기대감에 상승… 나스닥 1.15%↑ 뉴욕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마감했다. 12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는 전장보다 86.01포인트(0.25%) 오른 3만4347.43으로 장을 마감했다. S&P 500지수는 전장보다 32.90포인트(0.74%) 전진한 4472.16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58.26포인트(1.15%) 상승한 1만3918.96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들은 개장 전 미 노동부가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자 환영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6월 미국의 CPI는 전년 동기 대비 3.0% 상승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이코노미스.. 2023. 7. 13.
4월7일 주요 경제지표 발표일정 4월7일 주요 경제지표 발표일정 ​ 2023. 4. 7.
경기침체 우려…환율, 1310원 후반 등락 예상[외환브리핑] 역외 1314.5원…상승 출발 예상 美 고용시장 냉각, 서비스업 부진…침체 신호 달러인덱스 101 후반 등락[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원·달러 환율이 상승해 1310원 후반대를 중심으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환율은 경기침체 지표에 따른 달러 강세 흐름에 더해 저가매수세가 들어오며 상승 압력을 받을 전망이다. 6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14.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40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10.5원) 대비 6.4원 상승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내 금리 인하 기대는 커졌지만, 경기침체에 대한 공포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심리에.. 2023.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