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권이란 거래량이 극도로 감소한 상태를 가리킨다. 거기다
일일 가격변동폭도 줄어든다.
이런 상태는 짧게는 1개월, 길게는 3개월 이상 지속된다.
1000원에 매수량이 1000주, 900원에 매도량이 100주의 호가단위별
매수가 매도보다 갑자기 크게 나올때는 경계해야 한다.
주각가 장 막판에 빠질 수도 있다. 이것은 매도하고자 하는
세력의 매수유인을 위한 매수일 경우가 있다.
호가별로 즉, 1000원에 사자가 1000주, 1100원에
팔자가 5000주라면 주가는 하락하기 쉽다.
호가별 매수량은 적은데 총매수잔량이 매우 많을 때에는
허매수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매수를 피한다.
기관의 대량 매수, 매도 종목은 피하라.
기관이 대량으로 매수하거나 매도하는 종목은 단타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수익률을 극히 낮게 잡아야 안전하다. 반면 외국인이 매집하여 상승하기
시작한 종목은 좀더 상승세가 오래간다.
그렇지만 외국인의 매도량이 전일보다 크면 즉각 빠져 나와야 한다.
고점 찍고 거래량이 줄기 시작하면 하락세로 돌아서므로 당분간 매수하지 말고 쉬어야 한다.
고점이란 확인하기 어려우므로 최고가에 팔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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